안녕하세요 제이콥의 세계 여행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발리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숙소 인데요.
발리에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하게 되면 우붓까지 올라가는건 너무 힘들고 지치기도 하고요.
짧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비싼 숙박비를 지불하기도 참으로 어렵습니다.
오늘 추천 드릴 숙소는 발리 공항 근처에 위치한 숙소 입니다.
거리로 얼마 멀지 않기 때문에 입국 심사를 거치신 이후에 저렴한 숙소에서 1박을 하시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귀국편이 너무 늦은 비행 시간이면 아이들이랑 있을 공간이 마땅히 없잖아요?
그러할 때 1박 을 공항 근처에서 잡아서 쉬시다가 공항으로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꾸따 선셋 로드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을 시작과 마무리를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꾸따 선셋로드에서 해보시는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위치도 매력적이지만 가격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1박에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10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라면 적립, 여러가지 등급 혜택 또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 없고, 애매한 호텔 숙소보다 좋은 선택이 되실 수 있습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꾸따 선셋로드 호텔은 찾아 가실 때 유념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발리에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가 두 곳이 있습니다.
헷깔리지 않게 Grab이나 Gojet을 불러서 가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괜히 다른 호텔로 가서 예약이 없다고 하면
여행에서 얼마나 당황 하시겠어요.
미리 꼭 체크하셔서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주소는 위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객실 내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객실은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가장 저렴한 룸을 예약하기도 했고,
12시간도 머물지 못하고 다음날 투어를 떠나야 했기에
불편하지 않는 사이즈 였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호텔 작은걸 생각하면
발리와 인도네시아는 천국입니다.
먼저 룸에 들어서면 테이블이 바로 보이는 구조 입니다.
왼편으로 커피, 티 종류가 있습니다.
마실 수 있는 물은 오른편 정수기 물 인데요.
사실 조금 찝찝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은 따로 사서 드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화장실은 상당히 깔끔한데요.
조금 좁긴 합니다. 그래서 덩치가 크신 분들은
변기에 앉으면 무릎이 닿일랑 말랑 합니다.
티비를 볼 일은 없지만
한번 잘 작동이 되나 틀어 보았는데요.
LG 티비가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메리어트 계열에 LG, 삼성 티비가 많이 설치 되어 있는걸 보면 국뽕이 차오릅니다.
대한민국 기업 화이팅입니다.
호텔시설
아침이 되어서 숙소의 문을 열었더니
바로 수영장이 보입니다.
맑은 구름과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수영장이였습니다.
수영장을 이용해보지를 못해서 아쉬움은 있었으나
아이들과 숙박하시는 분들에게는 수영장을 이용하셔도
충분히 호캉스를 누리기에 충분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수영장 바로 앞에 식당이 있어서
조식당으로도 사용이 되고
수영을 하시다가 배가 고프실 때에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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